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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나우병원, 힐링도서관·선교전시관 마련

등록일 2015.08.10조회수 776

서울나우병원, 힐링도서관·선교전시관 마련
 

서울나우병원이 치료공간 외에 환자와 보호자가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척추관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힐링도서관과 전 세계를 돌며 아픈 사람들을 도왔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선교전시관이 그것이다.
 
서울나우병원 측은 많은 사람이 병원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오는 공간이 아닌, 각종 관절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힐링도서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은 십시일반으로 서울나우병원 전 직원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의료도서를 기증해 만든 미니 도서관이다. 대기환자 외에도 함께 온 보호자 등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선교전시관도 눈길을 끈다. 병원 직원들이 매년 2~3년간 해외선교를 통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며 얻은 감동을 한장 한장의 사진 속에 담았다. 그간 크게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나우병원의 선교활동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병원 측은 말했다.
 
선교지 대부분은 의료혜택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필리핀이나 인도, 아프리카 등지 등 가난한 나라다. 당시 선교활동에 참여한 서울나우병원 의료진은 인도 산티니케탄에서의 활동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라고 꼽았다. 이곳 주민들은 평생 한 번도 아픈 몸을 치료한 적이 없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이다. 생선을 잡거나 채소나 과일을 재배하는 등 육체노동이 많기 때문에 관절이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곳에서 서울나우병원 의료진은 아픈 이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약을 처방해줬다. 이 같은 의료활동 외에도 교육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07월에는 숭실대와 협력하여 리빙워터스쿨이라는 초등학교를 설립해 어린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까지만 교실이 있어 9월 바자회 ‘2015년 인도 꿈나무 후원의 밤을 통해 학교를 증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유석주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국내외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이번 힐링도서관과 선교전시관 오픈은 환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바른 진료로 소신 있는 진료를 하겠다는 서울나우병원의 굳은 다짐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236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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