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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척추·관절, 영상서비스로 수술정보 확인하니 ‘안심’

등록일 2016.02.16조회수 489

척추·관절, 영상서비스로 수술정보 확인하니 ‘안심’
 

 

척추 및 관절의 이상으로 정형외과를 처음 찾은 환자들은 큰 수술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는 경향이 크다. 이런 불안감은 인터넷에 떠도는 출처를 알 수 없는 과장된 정보로 인해 가중되는데, 특히 앞으로 어떤 진료를 받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환자들은 더욱 큰 불안을 느낀다고 한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이런 환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최근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행해 뭇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서비스가 그것인데, 이 영상서비스는 환자가 처음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순간부터 퇴원을 할 때까지 수시로 제공돼 환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먼저, 환자가 원무과에서 신규환자 등록 후 접수를 하게 되면 병원 및 의료진 등에 대한 간단한 안내영상을 SMS로 전송받게 된다. 병원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며 환자는 원내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MRI나 CT, 초음파 설명영상 등에 대한 설명을 시청하며, 앞으로 본인이 받게 될 검진을 간접 체험한다.

본격적인 진료가 진행되면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상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운동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운동방법 영상을 SMS로 전달하고, 수술이 결정된 환자에게는 질병의 발생원인과 수술 사후관리를 위한 방법을 안내받고 동시에 SMS영상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술시간이 다가오면 환자는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이 순간에도 서울나우병원의 영상서비스는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데, 환자의 심신의 안정과 수술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병동 간호사가 태블릿 PC를 통해 수술 사례 영상을 미리 보여줌으로써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시켜준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난 후에도 영상서비스는 이어진다. 담당 의료진이 보호자에게 태블릿PC를 통해 수술 전, 후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며 결과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 물론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 설명해준 것과 동일한 영상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퇴원 후 관리 방법도 SMS를 통해 전달된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김준배 원장은 “퇴원 수속을 마친 환자가 앞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방법과 간단한 운동방법이 담긴 영상을 SMS로 전송한다”며 “이처럼 서울나우병원이 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영상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상 환자와 소통하며 정직하게 진료를 하고, 환자와의 관계를 중요시 하겠다는 마음이 병원 방문부터 퇴원까지 제공되는 다양한 영상서비스에 담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heraldcity.heraldcorp.com/news/view/2016021611320803264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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