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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AILY]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환자 우선 마음 담은 ‘하트 수혈팩’ 화제

등록일 2016.02.12조회수 639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환자 우선 마음 담은 ‘하트 수혈팩’ 화제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의 ‘하트 수혈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에서는 수혈을 받는 환자의 머리맡에, 새빨간 수혈팩 대신 예쁜 하트가 달려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준배 원장이 아이디어를 내고 병동 간호사들이 직접 제작한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만의 ‘수혈팩 커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

이 ‘수혈팩 커버’는 병원에 입원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환자들에게 수혈팩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다른 모습으로 감추는 것이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김준배 원장의 생각에서 시작됐다.

김준배 원장은 이러한 의견을 병동간호팀에 건의했고, 그 결과 병동 간호팀에서 직접 부직포를 사서 재단한 뒤 한 땀 한 땀 정성들인 바느질로 수혈팩을 덮을 수 있는 하트모양의 커버를 자체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수혈 환자가 생길 때마다 수혈팩 위에 이 커버를 씌워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혈을 받은 한 환자는 “관심이 없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인데 병원에서 이런 것까지 배려해 준다는 데에 감동을 받았다”며 “환자를 위해 작은 것까지 고민하고, 신경 써주는 병원 같다”고 말했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김준배 원장은 “서울나우병원은 ‘Patients first’ 이념을 바탕으로 한다. 작고 사소한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신경 쓰는 것이야말로 서울나우병원이 추구하는 환자 우선 정신”이라고 전했다.

‘하트 수혈팩’ 외에도 서울나우병원은 정직, 정통, 정확이라는 이념 아래 상업적인 병원의 모습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수술환자를 위해 사골국을 제공하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영상으로 선 경험을 하게 해주는 등 환자배려를 위한 서비스를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동법에 관한 진료를 받은 경우, 의료진이 환자에게 문자로 운동법 영상을 보내주어 집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도록 배려하기도 한다.

김준배 원장은 “작은 부분일 수 있으나 직원들이 직접 환자를 위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교육의 효과도 같이 누릴 수 있어 더욱 큰 결과로 이어진다”면서, “직원들의 고민과 행동이 담긴 이러한 작은 배려들이 내원 환자 80%가 환자들의 소개를 통해 방문하는 결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2002년 분당에서 개원 후, 지난해 평촌점을 오픈했다. 서울대학교 출신들이 설립한 병원이라는 의미에서 ‘서울’을, 나우(now)의 ‘n’은 new의 이니셜로 창조의 개념을, ‘o’는 open의 이니셜로 정직한 진료를, ‘w’는 warm의 이니셜로 선교하는 병원을 각각 의미한다. 무엇보다 환자 우선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또한, 서울나우병원은 한국형인공관절을 개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형 인공관절(b.r.q.knee)이란 좌식생활에 익숙해진 한국인은 미국인과 달리 무릎관절이 사다리꼴에 가깝고 간격이 커 구부릴 때 압력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응용개발한 것으로, 서울나우병원은 이를 활용해 3,500례 수술을 마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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