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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미니 방송국 오픈

등록일 2016.02.22조회수 1,108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미니 방송국 오픈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이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미니방송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는 바야흐로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대가 열렸다. 전세계 온라인 동영상 광고시장은 2016년 35% 증가한 207.1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동영상 광고 시청 전보다 시청 후에 브랜드 인지도, 관심, 신뢰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의 미니방송국은 1인 미디어 전성기대를 맞이해, 환자들에게 건강정보를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김준배 원장은 “서울나우병원에서는 이전부터 영상을 활용해 환자가 내원해서부터 퇴원할 때까지 커뮤니케이션 해왔다. 수술을 영상으로 선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 반복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말로 설명했을 때 이해가 어려운 운동법도 영상을 문자로 전송해 주면, 환자가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면서, “미니방송국에서는 정확하고 바른 의료의 정보를 전달하고, 재미를 더해 환자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료지식을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미니방송국 도입 이유를 설명했다.

미니방송국은 건강 관련 서적을 소개하거나 병원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에 대해 방송할 예정이다. 제1화 방송에서는 무릎 건강도서를 소개했다. 강형욱 저서 ‘무릎이 아프십니까?’를 통해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이사장을 소개하고, 한국형인공관절 개발스토리를 담았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서도 방송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나우병원은 한국형인공관절을 개발한 병원으로 유명하다.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이사장은 미국 인공관절 분야에서 30여년 넘게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과 한국인 환자들의 사례 등을 토대로 한국인의 무릎관절 형태와 서양인에게 자주 쓰이는 인공관절 4종의 구조를 비교 연구한 끝에 한국형 인공관절을 개발했다. 실제 인공관절 치환물이 직접 닿는 접촉면의 뼈를 절제한 후 해부학적 수치를 측정해 평균치를 산출해냄으로써 보다 정밀한 한국인 맞춤 무릎관절 b.r.q Knee을 개발하게 됐다.

개발 후 2009년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안정성을 인정받은 나우 b.r.q Knee 수술은 먼저, 좌식 생활에 익숙한 한국인의 생활 습관에 맞게 무릎을 굽히거나 쪼그리는 자세는 물론 최대 150도까지 무릎을 꿇고 앉는 것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걷고, 오르고, 달리는 액티브한 활동 또한 원활하다.

또한, 움직이는 연골판과 첨단 TIN(질화티타늄)코팅으로 재수술 걱정을 덜었다. 무릎은 약간의 회전을 일으키게 되는데 인공관절이 단순히 무릎에 고정되어 있다면 마찰로 인한 마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 나우 b.r.q Knee는 인공연골 부분이 움직이도록 설계돼 마모도가 훨씬 적다. 첨단소재인 TIN으로 특수코팅 처리해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적게 나타나며, 접촉면이 마모되며 발생하는 파편이 적고, 관절 표면에 흠집이 덜 생기게 되어 기존의 인공 관절보다 2배 이상 긴 2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한다. 서울나우병원 노윤환 인공관절 센터장에 따르면, 인공관절의 수명이 길다는 것은 관리만 잘한다면 한 번 수술로 재수술 없이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깊다. 임상 결과 오랜 사용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회복이 빠르며 수술 자국이 작게 남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수술법은 보통 15㎝이상 절개하는 데 비해 서울나우병원이 자체 개발한 최소침습술 기구(MIS Instrument)를 이용해 8~9㎝만 절개하여 수술하므로 수술 시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외관상 수술 자국이 작게 남는다. 서울나우병원의 치료 프로그램(NOW Pathway)을 통해 진료, 검사, 수술, 재활운동치료에 이르는 전 치료과정이 체계적, 종합적으로 이뤄지므로 감염률이 매우 낮으며 수술 결과 또한 매우 만족스러운 편이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2002년 분당에 개원이래 관절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2015년 3월 평촌점이 오픈하면서 기존 병원과 차별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출처>>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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