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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경추

추간판 탈출증

목디스크란?

목의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는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일명 디스크)가 있고 그 뒤로는 신경이 지나가는 중심 신경관이 있는데 머리에서 어깨를 지나 팔로 가는 신경이 지나갑니다.
이러한 신경관 내에서 퇴행성 변화나 외상 등에 의해 추간판의 일부가 뒤로 밀려 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병이 흔히 말하는 ‘목 디스크’ 입니다.

원인

다양한 원인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목에 무리가 되는 행동들에 의한 피로가 누적되어서 발생한다고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추간판이라 불리는 디스크라는 몸 속의 조직은 혈관이 없는 무혈성 조직이며 추간판의 주변에서 영양분을 혈관을 통해 공급받게 되는데, 추간판 주변의 혈류를 나쁘게 만드는 흡연은 목디스크 질환의 악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어깨 주변부위, 목과 등 뒷쪽 주변부위 및 팔 쪽으로 내려오는 통증(“저린다”, ”그냥 아프다”, “욱신거린다” 등등) 을 주로 호소하는데, 이때 목의 통증은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어깨, 팔꿈치, 손목이나 손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목을 움직이기가 불편해지고 목과 어깨뒤나 옆으로 뻗어나가는 통증이 흔하며 신경을 누르는 경우 상지로 뻗치는 통증이 동반됩니다. 어깨나 팔, 그리고 손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 신속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나우병원의 진단 및 치료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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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 소견과 단순방사선사진(X-Ray)를 통해 질환을 의심하게 되는데,
단순 방사선 사진에는 추간판과 확인할 수 없기에 확진을 위해서는 MRI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목 디스크의 경우 신경침범 분절의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로 신경학적 이상을 추가 검사하실 수도 있습니다.

나우 비수술 치료센터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신경 주사 치료, 척추 관련 시술 등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단독 혹은 혼합하여 먼저 시행하게 되는데, 환자의 70~80%정도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됩니다.

나우 수술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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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6주 간의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상지의 마비 증상이 있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수술적 치료는 후방 미세현미경하 디스크 제거수술 및 감압수술과 전방 디스크 제거수술 및 전방 경추체간 유합수술, 인공디스크 치환수술로 구분되며, 환자의 증상과 탈출된 디스크의 모양이나 양상에 따라서 수술적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수술 후 관리 및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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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감압술 및 추간판 제거술
일반적으로 수술 당일 저녁부터 보행을 시작하게 되고, 수술 후 약 2주간의 보조기 착용이 필요하고, 수술 6주 후 부터 목에 대한 재활운동을 실시합니다. 일상생활 복귀는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을 권하지만, 질병의 상태, 환자의 직업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전방 디스크 제거술 및 유합술
일반적으로 수술 당일 저녁부터 보행을 시작하게 되고, 수술 후 3개월 가량 목에 보조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 복귀는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을 권하지만, 환자의 직업 종류에 따라 4~6주 정도의 기간 동안 정상적인 강도의 업무 복귀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공디스크 치환수술

수술적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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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간판탈출증 수술적 치료사례 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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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간판탈출증 수술적 치료사례 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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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간판탈출증 수술적 치료사례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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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간판탈출증 수술적 치료사례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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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접근법을 사용한 경추체 유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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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접근법을 사용한 경추체 유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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