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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서울나우병원, 환자가 편안한 착한병원 문화 리딩

등록일 2016.05.25조회수 1,668

[2016착한브랜드 대상]서울나우병원, 환자가 편안한 착한병원 문화 리딩

 

 

서울나우병원은 한국형 인공관절을 개발한 병원으로 유명하다.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이사장은 미국 인공관절 분야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과 한국인 환자들의 사례 등을 토대로 한국인의 무릎관절 형태와 서양인에게 자주 쓰이는 인공관절 4종의 구조를 비교 연구한 끝에 한국형 인공관절을 개발했다. 실제 인공관절 치환물이 직접 닿는 접촉면의 뼈를 절제한 후 해부학적 수치를 측정해 평균치를 산출해냄으로써 정밀한 한국인 맞춤 무릎관절 ‘b.r.q Knee’를 개발하게 됐다. 2002년 분당에 개원한 이래 관절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을 해왔으며, 2015년 3월 평촌점이 오픈하면서 기존 병원과 차별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기존 병원이 상업적이고 수술에만 집중했다면 서울나우병원은 예방과 차별화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예방을 위해 병원 최초로 미니방송국을 개설하여 건강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으며, 병원에 미니도서관을 열어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그뿐 아니라, 하늘정원에 운동을 할 수 있게 운동법 설명과 세라밴드를 설치해 놨다. 환자가 대기 시에도 운동을 할 수 있고 곳곳에 운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김준배 원장은 “환자들에게 다음 내원 시 운동 수강증을 가져와야 진료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운동수강증을 가져와 보여주는데 이때 의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운동수강증을 가져온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통증이 호전된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서울나우병원의 브랜드 정의는 ‘소신을 가지고 시도하는 용기와 열정, 확고한 지향점이 선교를 위해 성장을 꿈꾸는 병원’이다. 이 신념을 가지고 보다 창의적인 양심진료 시스템으로 환자가 편안한 착한병원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60524/78283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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