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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하나님愛사람들 강형욱 이사장 방송출연
등록일 2013.03.27조회수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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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목사, 전효실의 <하나님 愛 사람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병원을 만들고 싶어요"
3월 26일 화요일 오후3시에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이사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인터뷰 中
"미국에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수술을 참 많이 하게 됐는데, 한국에도 가끔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한 회사에서 한국으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인공관절 교육을 시작했는데 그때
관절 병원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선교에 관심있던 유석주 원장을 만나면서 마음이
맞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中
"의사에, 지식인, 게다가 37세에 장로 안수. 그래서인지 마음속에 교만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스키를 타다가 갑자기 컨트롤이 안되어 어깨가 박살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6주간 환자를 못 보게 되면서 하나님 앞에 조용하게 다시 서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中
"돈을 더 벌기 위해서는 맞지만, 돈이 목적이 아닌 돈으로 선교하기 위해서 입니다. 병원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선교를 하자고 작정했습니다. 한국은 낙하산 선교로 일단 그 지역에 선교사를
떨어뜨리는데 미국은 선교를 위해 돈을 버는 곳이 많습니다. 부동산이나 사업이나.. 이윤을 남겨서
선교에 쓰지요. 그래서 저는 병원을 세운 데에는 한국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때문이기도 하여 그런
전략을 짠 것 같습니다. 미국에 많은 관절 병원을 한국에도 세우고 싶어 2001년부터 한국에 올때
땅을 보고 사전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中
"후배 의사들이 오면 인공 관절에 대해 가르치는데, 너희들이 조각가라는 것을 늘 이야기 합니다.
다 망가진 관절에 인공관절을 넣어서 다시 걷게 하는.. 미켈란젤로도 조각을 할 때 큰 대리석
하나를 보고 거기에서 피에타, 대비드, 모세를 떠올립니다. 그걸 환자에게 해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이 만든 하나의 작품이며, 그걸 고치는 인공관절 전문가를 만드신 것도 하나님.
모든게 하나님 안에서 이뤄진다는 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인터뷰 中
"저에겐 사이버 병원을 세우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해외 선교지에 병원을 세우면 가장 문제가 의료진입니다.
현지인을 쓰면 아무래도 기술이 딸리고, 외국인을 데려오기엔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점이 있어 저는 전
세계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점을 활용하여, 엑스레이와 사진 전부 디지털화해서 보내면 의사가 대기하다
진단해주고 치료방법을 코치해주는 사이버 병원을 꿈꿉니다. 의료계 허브 역할을 하는 병원을 한국과
미국에 세우고 싶습니다."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이사장님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진료 안내
1588-2012
평 일AM 9:00 - PM 6:00
(오후 1~2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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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 전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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