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우병원은 매월 기부강연을 통해 나눔과 섬김을 전파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이후 매달 2~3회에 걸쳐 교회, 노인복지회관, 기업체 등에 기부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강연은 노인건강, 관절건강, 척추건강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정보와 운동 방법을 포함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Wellbing Clap(웰빙 크랩)'은 일상생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 방법으로 노년층에게도 인기가 높다.
손등을 자극해 척추를 건강하게 하는 '손등박수', 손가락을 자극해 두통과 어깨 통증을 없애는
'주먹박수', 손목끼리 맞닿게 해서 방광을 자극하는 '봉오리박수', 눈과 코 건강에
좋은 '손가락끝박수' 등의 방식이다.
서울나우병원은 섬김, 사랑, 선교를 모토로 매년 3~4회 해외선교활동도 펼치고 있다.
원영일 원장은 '나눔과 섬김의 목적으로 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주로 기부강연을 실시하고 있다'며 '나눔과 섬김의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나우병원은 2010년 6월 첫 수술을 시작으로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해 왔으며 한국형인공관절 b.r.q knee를 연구·개발해
디자인 특허(제 2009-0013419호)를 취득하기도 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
기사 보러가기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