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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도 발생하는 허리디스크, 초기 치료가 관건_스포츠한국
등록일 2013.01.29조회수 809
‘하지직거상’ 검사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허리디스크를 진단해 볼 수 있다.
하지직거상 검사란 똑바로 누워 서서히 무릎을 들어올려 허리디스크를 테스트해 보는 것이다.
정상일 경우 무난히 70도 이상 올라가지만 증상 정도에 따라 45도만 들어올려도 강한 통증을 느낀다.
증상이 심해 허리디스크가 재발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수반될 경우에는
금속 기기와 골이식을 이용하여 인접한 추체를 유합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또는 추간판을 완전히 제거하고 척추의 움직임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인공 디스크 치환술로 치료하기도 한다.
성정남 서울나우병원 원장은 “허리디스크가 생기면 무조건 수술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80% 정도의 환자는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며
“정확한 진단에 따라 증세에 맞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허리디스크 환자의 대부분은 평상시 잘못된 자세나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면
허리에 큰 부담이 가해져 발생한다”며 “자세교정, 허리마사지, 허리운동 등
생활 습관만 개선해도 젊은 층의 허리디스크는 쉽게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한국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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