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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엠코리아] 더 나은 미래 선물하는 ‘서울나우병원’

등록일 2015.06.10조회수 1,180

더 나은 미래 선물하는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개원 3개월의 자화상, ‘정직, 정확, 정통’
 



늘 새로운 모습, 열린 마음,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인 ‘나우(NOW; New Open Warm)’를 이름으로 새긴,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이 개원 3개월을 맞이했다.

지난 3월 2일 안양시 관양동에 평촌점을 개원한 서울나우병원은 올해로 개원 12주년을 맞는 관절·척추 치료병원으로 성남 분당에 본원을 두고 있다. 평촌점은 서울대의대 출신의 우수 의료진이 365일 진료를 시행하는 등 환자 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김준배 대표원장은 “평촌점은 수술을 많이 하고, 치료를 권하는 병원이기보다는 정직하고 정확한 진료, 정통의 치료만을 고집해 신뢰를 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Patient first’ 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직원들이 정말 환자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바로바로 실천하는 젊은 병원이 되고자 줄자, 삑삑이, 수술 설명서 등 아이디어들도 구체화해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대학병원보다 ‘더 나은(NOW)’ 병원 될 것

김 원장은 ‘나우’의 의미 중 하나는 ‘더 나은’이라고 설명하면서, “대학병원 수준을 넘어선 믿을만한 정통 치료를 하면서, 환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세밀한 면까지 살펴줄 수 있는 진정한 전문병원다운 모습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김 원장이 다녀온 뉴욕의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라는 병원은 종합병원이 아니라 관절 척추 질환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매년 대중들이 심사하는 병원 평가에서 정형외과 분야 랭킹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대학병원과 동일한 치료를 하면서 대학병원에서는 제공하기 어려운 편리성, 전문성, 집중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 전문병원의 큰 장점이라는 것이 김 원장의 지론이다.

 실제로 평촌점은 우수한 의료진을 기반으로 인공관절센터를 비롯해 관절경센터, 척추센터, 수부·족부 센터, 소아정형 센터, 통증클리닉, 내과 등에서 분야별 의료진의 협진으로 하루 만에 진료와 검사, 최종 진단에서 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술센터에 청정무균수술실을 설치,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술을 위한 마취안심서비스(BIS VISTA)를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대학병원 수준의 통증클리닉은 만성통증이나 척추질환의 비 수술 주사치료 후 통증관리에 꼭 필요한 물리·재활치료 프로그램을 갖췄다. 물리치료·도수재활센터는 특수물리치료실과 도수재활치료실, 체형족부검사실 등을 갖추고 목, 어깨·팔, 허리, 고관절, 무릎, 발·발목 치료를 돕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물리치료실에는 무중력 감압치료기를 비롯해 근·골격계 전기치료기(Scenar), 체외충격파 등의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 체형족부검사를 통해 잘못된 성장기 청소년들의 걸음걸이를 진단 분석하고 교정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외에도 오십견 등 어깨질환과 손발 기형전문클리닉도 개설해 운용하고 있다.

 

◆ 개방된 마음으로 환자에게 귀 기울이는 병원

 김 원장은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증상을 잘 듣는 것이라 배운 것을 늘 상기한다. 의료장비의 발달과 병의원 불황으로 인한 성과지상주의 등의 문화가 환자의 증상을 듣기 보다는 검사에 의존하고 검사결과에 따른 일률적인 치료를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것. 

그는 “환자의 증상만 잘 들어봐도 반 이상은 정확한 진단이 나오고 어떤 치료를 하면 도움이 해답이 나온다”면서 “검사는 이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면서 의료진은 물론 모든 직원들이 우리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어떤 병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면서 각자의 분야에서 일을 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직원 대상 교육도 꾸준히 하고 있고 의료진의 학술활동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형 인공관절 자체 개발까지

서울나우병원의 또 다른 경쟁력은 ‘한국형 인공관절’에 있다. 한국인의 체형을 분석해 디자인했기 때문에, 기존 서양인을 기준으로 만든 인공관절에 비하여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자연스러운 구부림 등을 얻을 수 있다.

 전방십자인대 수술에 있어서도 김 원장이 해외연수 중에 배운 최신의 수술기구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다른 병원들과 차별화해 결과가 좋은 것으로 증명되고 있는 자가건을 사용해 인대재건술을 하고 있다.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했던 소아 수부 기형을 포함한 소아정형외과의 치료도 이혁진 원장이 서울대학병원에서 진료하던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

 김 원장은 “척추 분야 또한 모든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고, 물리치료실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주사나 약물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재활운동 시행을 통해 건강한 허리를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 직원, 환자가 함께 성장하는 병원

전 직원이 하나이상의 동아리에 가입해 친밀감을 높이는 등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노력도 주목할만하다. 하반기부터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료봉사, 그리고 의료선교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건강한 조직, 행복한 직원, 그리고 오래도록 병원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가 환자들에게 더 큰 행복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다.

끝으로 김 원장은 “확장보다는 완전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기택 기자  lkt8255@newsmkorea.co.kr

출처 >> http://www.newsm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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