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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서울나우병원, 2018년 새해 맞아 근감소증 캠페인 진행

등록일 2018.01.24조회수 433

 

서울나우병원이 2018년 새해를 맞아 근감소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증상이며, 각종 신체기능도 함께 떨어지는 현상이다. 근육의 양은 30세 정도가 정점으로 달하고, 이후부터 근육의 양과 기능이 해마다 1%씩 감소해 60세 이상에서는 약 30%, 80세쯤에서는 절반가량으로 줄어들게 된다.

 

여성의 경우는 폐경 이후 근감소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은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 대사 조절에 있어서 핵심 역할을 한다. 또 몸의 뼈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줄어들수록 뼈나 관절에 미치는 하중이 커지게 된다.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지면 보행 장애 및 낙상 위험이 2배 증가하고, 근력 저하로 인해 각종 정형외과 질환의 발병 위험성 또한 커진다. 또한 신체 균형 장애가 2~3배 증가하고, 3가지 이상의 신체장애가 동반될 위험성이 5배 가까이 증가한다.

 

예방으로는 근감소증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근육의 노화 방지, 근육량 증대, 근력 강화를 위해 적절한 영양 섭취와 함께 효과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걷기 운동, 수영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저강도 운동을 시작으로 스트레칭이나 탄력밴드 같은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서울나우병원 근감소증 캠페인으로 체지방률과 근육량을 무료로 검사할 수 있으며, 허벅지 줄자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료 중에 맞춤 운동법을 문자로 의료진이 직접 전송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가 병원에 안 오도록 하는 것이 진료의 목적이라는 김준배 원장은 “실제로 진료실에서 환자를 보게 되면 운동으로 충분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에 서울나우병원은 병원이 진료를 받는 공간이 아닌, 건강정보를 얻고 건강에 대한 방법을 아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건강정보 미니도서관도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정직, 정확, 정통의 이념을 기반으로 정직한 진료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정통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5년 평촌에 오픈 이래, ‘걷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운동은 하셨습니까?’라는 문구를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해, 사람들에게 운동이 매일 식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연한 행위임을 인지시키도록 했다. 김준배 대표 원장은 실제로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운동 수강증을 처방하기도 한다. 또한 허벅지 줄자를 무료로 나누어줌으로써, 환자들에게 허벅지 근력운동을 권유하기도 한다.

 

출처>>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96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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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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